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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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팀 출발 10년, 우리는 강팀입니다.

 

에디터팀 출발 10년, 우리는 강팀입니다.

  

 

쉬즈성형외과에는 다른 병원에 없는 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에디터팀’입니다. 쉬즈의 개원은 2000년, 에디터팀의 출발은 2005년, 에디터팀의 역사도 10년이 되었지요.

 

 

바이럴 홍보가 거의 무법천지였던 그때, 쉬즈 에디터팀이 시작된거죠. 에디터팀의 주요 업무는 어려운 의학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컨텐트 가공이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글은 점점 더 정교해졌고 많은 양의 데이터들이 쌓여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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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홍보라고 하면 포털 내 조작된 후기, 가짜 글, 어지러운 이벤트성 글들이 상상되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방법을 시작부터 버렸습니다. 우직하리만치 정도를 걷는 홍보방법을 고집했습니다.

 

 

우리는 남의 글을 도용하거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스팅 하나를 작성하고 적당한 이미지를 찾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요. 의료법 준수는 물론 포털의 모든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지킵니다. 그래서 맹꽁이 같습니다.

 

 

우리 방법이 너무 답답하다고 질책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편법이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그런 편법이 병원의 정체성이 된다는 것을 생각지 않는 거지요. 돈도 버리고 병원의 이미지도 실추시키면서 고객을 기만하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 하는 것만 알릴 거며, 우리를 찾는 분들에 대한 신의의 표현으로 더욱 정직해질 것입니다. 비록 온라인에서지만, 우리 팀은 우리 일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에 더욱 감사합니다. 

 

 

   Editor_mane

* 업데이트 :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