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디터들이 전하는 일상, 성형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에세이

쉬즈성형외과의 월 광고비는?

쉬즈성형외과의 월광고비는?


 

상당비용의 광고비를 지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잠깐 그랬지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광고비와 매출상승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과한 광고비가 무의미한 지출이라는 것을요.

 

 

지금은 광고비 지출이 적습니다. 2014년도 기준으로 연매출의 2퍼센트가 우리 키워드 광고비의 전부랍니다. 거짓말 같지요? 그런데 사실이랍니다.

 

 

쉬즈성형외과 홍보비, 효과적인 홍보, 성형외과 홍보 

 

 

 

우리는 매출에서 고객서비스에서, 그리고 홍보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과장도 기피합니다. 지금의 불황 속에서도 우리가 무리 없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광고비 지출을 내부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고객들이 우리 병원을 찾았을 때 좀 더 편할 수 있도록 직원 서비스와 프로세스 정비, 그리고 컨텐츠 양성에요.

 

 

더 쉬운 언어로, 더 필요한 정보로 고객에게 다가갔지요. 병원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광고비 지출이 많았던 시절보다 고객유입이 더 많아졌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병원들에게 광고는 필수지만, 지나친 광고 의존도는 위험하다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또 광고비와 매출상승이 절대로 비례하지 않습니다.

 

 

광고로 인한 유입보다 중요한 것은 광고를 보고 온 고객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겁니다. 결국 시술만족을 위한 노력, 고객서비스, 바른 홍보가 정도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Editor_mane

* 업데이트 :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