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디터들이 전하는 일상, 성형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에세이

성형 선택시 가장 위험한 행동

성형 선택시 가장 위험한 행동

글_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J

 

 

 

성형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 행동은 "제 얼굴 보고 어디를 고쳐야 할지 알려주세요"이다. 나의 콤플렉스가 뭔지, 어떻게 변화했으면 좋겠다라는 목적의식 없이 그냥 '성형하고 싶어요', 막연하게 '예뻐지고 싶어요', '연예인 누구처럼 해주세요.'라는 기준은 너무 이상적이라 어떤 수술을 해도 그 결과가 만족스러울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돈과 시간, 노력을 들여서 수술을 했다면, 그 결과는 당연 만족스러워야 한다. 그런데 만족하지 못할 뻔한 결과를 두고 고민하는 것은 너무 아둔해보인다. 목적의식 없는 성형은 그저 내 얼굴과 내 개성과 매력을 망가뜨리는 길이다. ​누군가를 따라하는 성형은 내가 그 누군가가 되지 못할 것이 명백한데, 나를 버리고 누군가를 따르는 것은 권유하지 않는다. 설령 누군가과 비슷하게 되었다고 치자. 그 다음 다른 누군가가 나타났을 때 또 그 사람을 따라하는 성형을 원하지 않을까.

 

한 여자가 자신을 그리고 있는 사진​쉬즈성형외과는 건강한 성형 문화를 추구합니다.

 
쉬즈가 건강한 성형문화를 만들자고 캠페인을 하던 목적도 이런 방향과 같다. 성형을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의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이것을 어떻게 개선하고 싶은지 등에 대한 깊은 고민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 다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떤 수술 방법들이 나에게 적절한지 이해한 다음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다. 수술을 받았다면 집도의와 병원을 믿고 수술 후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절개를 하는 수술이던 간단한 시술이던 시작했다면, 완전 처음의 내 얼굴로 되돌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그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끝도 없는 재수술을 선택하기 보다 수술 전 신중한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잊지 말자. 성형은 화장을 했다가 지우는 것과 차이가 있다. 성형은 나의 매력을 업시키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지, 나를 버리는 데 그 목적이 있지 않다.

 

 

 

 

   Editor_J

* 업데이트 :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