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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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마라톤을 완주하고

두번의 마라톤을 완주하고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올해는 두번의 마라톤을 참가하여 10Km 완주와 함께 작년보다 조금 더 나은 기록을 갖는게 목표였다. 작년에 처음 마라톤에 참여하고서 숨을 헐떡거리며 달렸던 순간이 오히려 기분 좋았고 느낀바가 많은 경험이였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마라톤을 신청했다. 몇일 전 두번째 마라톤에서는 생각보다 몸도 가볍고 내세울 정도는 아니지만 전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마라톤기록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의 10Km 마라톤 기록들




작년 처음 마라톤에 참여했을때 기초체력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임에도 다리가 아프다거나 죽을것 같이 힘들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광안대교를 달릴 수 있다는 점때문에 사진촬영을 하고 주변 경치도 둘러본다고 기록보다는 완주에 의의를 뒀었다. 그 경험이 나에게는 유쾌하고 기분좋게 남아있어서 매년 마라톤에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첫번째 마라톤은 그동안 기초체력도 많이 깎인 상태에서 완주를 하였고 산책로처럼 구불구불한 길이 많아서 좀 더 힘들게 느껴졌다. 하지만 파트너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혼자하면 지루하고 힘들 수 있지만 내가 지칠때마다 옆에서 이끌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파트너가 있기에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달리게 되었던 것 같다.




마라톤에 참여한 현장

마라톤에 참여한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마라톤은 어찌보면 안전하게 완주하는 것은 물론 좋은 기록을 내는 스포츠다.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기도 하다. 하지만 경쟁을 유도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마라톤에 페이스메이커가 늘 존재하는 것 처럼 말이다. 점차 집에 메달의 갯수가 늘어나고 있다. 언젠가는 10Km 이상을 도전하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그만큼 나도 더 인내하고 성숙할 수 있길 바란다.



 

   Editor_Ellie

* 업데이트 :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