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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에디터 사치코 인터뷰 "일본에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일본인 에디터 사치코 인터뷰

"일본에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어서 좋아요"

글/ 부산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쉬즈성형외과는 2007년 일본인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지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부산에서 외국인 환자가 가장 많은 성형외과로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요. 2008년 처음 일본고객 대상으로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외국인에게도 신뢰받는 쉬즈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쉬즈가 되기까지 일본인 에디터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었을텐데요. 외국인 유치부터 우리와 늘 함께한 쉬즈의 일본인 에디터 사치코상을 소개합니다.

 

 

 

 

 

 

 

 

Q. 쉬즈의 일본인 에디터 사치코상, 쉬즈에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쉬즈 일본인 에디터 사치코입니다. 어느덧 쉬즈와 함께한 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쉬즈 일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행사나 브로커를 거치지 않고 제가 직접 쓰는 정보로 일본 고객들에게 쉬즈를 알리고 있지요. 수술 후 쉬즈 주변 관광코스와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려드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외국인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쉬즈를 찾아와 주시는 것 같아요. 일본에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Q. 에디터 업무를 하면서 뿌듯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얼마 전 일본에서 발간된 한국미용성형 책 Secret Shoppig에 쉬즈성형외과가 게재되었습니다. 쉬즈성형외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성형외과, 피부과 병원들이 책에 실려있었는데요. 해외 잡지나 책에서 쉬즈를 볼 때 얼마나 뿌듯한 지 모릅니다. 이렇게 뿌듯함을 느낄 때 일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Q. 쉬즈 자랑 한 번 부탁드려요! 

자랑은 아니지만 쉬즈의 자랑을 하나를 꼽자면 외국인 시술비용이 국내 비용과 동일하다는 점이예요. 쉬즈는 외국인 고객이라고 해서 별도의 비용이 추가되지 않는답니다. 이것은 브로커나 대행사를 상대로 한 소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에게도 국내고객과 동일한 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러한 것은 멀리서 쉬즈는 찾아주시는 외국인 고객들에 대한 신의라 생각해요. 외국인이라고 차별없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일본인 에디터 사치코상 쉬즈와 함께한지도 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일본고객 유치를 시작하였을 때만 해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성형을 하러 일본에서 한국땅까지 올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어느새 성장한 쉬즈를 보았습니다. 매년 성장하는 외국인 고객들을 보면 홍보는 인내와 끈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우리의 철학으로 느리더라도 바른길로 홍보를 하는 쉬즈가 되겠습니다. 사치코 선생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Editor_Mia

* 업데이트 :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