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맨파워의 가치를 아는 쉬즈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어느 기업이든 요즘엔 맨파워를 중요시 여긴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요즘은 인재를 원하고 우리회사에 맞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육성하는데 주력하기도 한다. 쉬즈는 오래전부터 맨파워의 가치를 아주 중요하게 여겨오고 있다. 그래서 내부 직원들의 역량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 

우리는 월별 다양한 주제로 한 직원이 주최가 되어 세미나를 진행하고 주기별로 교육세미나를 진행한다. 곧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행복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push만 있다고 해서 모든 직원들의 역량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쉬즈의 직원들은 주는 것에 대해 거부감없이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쉬즈 직원들은 개별적으로 자기계발에 힘쓴다. 외국어 통역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는 상담팀은 요즘 중국어 열풍이 불어 시간나는 틈틈이 공부를 한다. 옆에서 발음 교정도 해주고 함께 웃으면서 학습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자산이고 병원의 핵심인재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배우며 일을 하고 있다.

함께 성장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직원들 하나하나의 역량이 커져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회사에 기여하는 핵심인력이 많아질 수록 그 기업의 경쟁력은 높아진다. 쉬즈는 20명 가량의 직원들과 원장님 두분이 함께 꾸려나가는 병원이지만 우리는 맨파워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