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쉬즈의 강한 '맨파워'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인간이 지닌 가치는 돈으로 평가할 수 없다. 기업들은 직원들이 자신의 특성을 살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것을 '맨파워'라고 한다. 맨파워는 기업이 내부 직원을 키우는데 역점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주력한다.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쉬즈도 그러하다. 쉬즈의 업무방식은 자신이 잘하는 업무를 맡고, 각 분야에서 협업하는 방식으로 일을 한다. 때문에 자신의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열의가 생긴다. 병원 내부에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자신과 병원이 함께 성장하게 된다. 

쉬즈의 홍보를 담당하는 에디터팀도 함께 성장중이다. 가짜후기와 과장광고가 난무한 성형외과들 사이에서 우리는 글로 성형정보를 전달하는 바른 방법을 고집해왔다. 천천히 쌓아온 우리의 컨텐츠는 다른 병원과 비교할 수 없는 데이터로 남아있다. 이렇게 바른 글쓰기를 중요시하는 에디터팀에서는 직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해주고, 책을 읽은 직원들은 책을 읽은 후 서로의 생각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쉬즈는 내부에 있는 인력을 육성해 우수한 인재가 되도록 투자한다. 8월부터는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르기 위해 내부에서 행복세미나도 진행 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동료가 준비한 강의를 경청하면서 내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자 한다. 직원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수록 회사의 경쟁력이 커지는 맨파워의 힘을 알기에 쉬즈는 직원의 잠재적인 역량을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