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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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순간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위기순간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세미나발표/간호팀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8월 직원세미나는 여름 휴가철 사고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습니다. 소방관으로 계시는 간호팀의 희정선생님 남편분께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맡아주셨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교육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우리 주변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느껴져 진지하게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실습까지 함으로써 심폐소생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심폐소생술 3단계 (의식확인 -119신고 / 가슴압박 / 인공호흡)
1단계 의식확인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 대신 심장과 뇌에 산소와 포함된 피를 공급하는 응급처치술입니다. 우선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재빨리 신고한 후 가슴압박, 기도확보, 인공호흡 단계로 실시하는데요. 환자가 쓰러졌을 때 단단한 바닥이나 모서리에 부딪혀 의식이 없을 수 있어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제외한 가장 민감한 부위 어깨를 두드립니다.
TIP! 맥박을 확인할 때는 목젖을 타고 옆으로 이동하면 피부가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쪽을 잡으면 숨을 못쉴 수가 있어 한쪽으로 7초정도 맥잡을 짚는다.
119신고하기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구조요청을 해야합니다. 휴대전화와 일반전화 중 일반전화로 119에 전화하면 더 빨리 위치를 알 수 있어 일반전화로 구조요청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전화는 정확한 위치가 확인이 되지만 휴대전화는 가장 가까운 기지에서 1km 오차가 날 수 있어 휴대전화로 전화를 할 때는 정확한 주소나 건물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2단계 가슴압박
흉부압박으로 양 젖꼭지를 연결한 선의 중간부분을 압박합니다. 한쪽손은 가슴 중간에 올리고 나머지 손을 깍지를 껴 구조자의 어깨선과 환자의 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합니다. 다음 팔을 편 상태로 골반이 중심이 되어 어깨의 힘으로 흉부를 압박합니다. 압박의 깊이는 5cm가 되도록 허리의 반동을 이용해 강하고 빠르게 누릅니다.
3단계 인공호흡
기도의 유지는 한손은 이마위에 올려 머리를 젖히고, 한손으로는 턱을 들어 올려줍니다. 곧바로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교대자가 있을 경우, 30회 흉부압박 후 2회 인공호흡을 하고 교대합니다.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은 의료진이나 119가 도착할 때 까지 30대 2비율로 계속 반복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쉬즈식구들 @쉬즈성형외과
호흡이 없을 때 골든 타임은 최대 10분, 구급차를 기다리면 이미 늦어버립니다. 때문에 심폐소생술은 일반사람들도 꼭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은데요. 언제 어떻게 일어날 지 모르는 긴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잘 알려주신 소방관님께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업데이트 :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