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쉬즈성형외과 둘째 언니들의 <행복세미나>

글 / 에디터 팀장 mane

쉬즈성형외과 식구들 중, 각 팀의 둘째 7명이 모여 행복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시간이 잡다하게 흩어진 내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내 존재에 대한 측은지심과 가치를 부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주변이 행복해질 수 있기에 이 시간은 온전히 ‘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애인, 남편, 아이들, 부모님은 모두 제쳐두고 나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합니다.

우리의 행복세미나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8시 에디터실에서 진행합니다.

진행방식은 한 사람 혹은 두 사람이 혼자 혹은 협업하여 진행하며, 사례를 중심으로 서로의 견해를 나누는 방식입니다. 

행복 세미나의 작은 테마들은 관점 바꾸기, 감사하기, 비교하지 않기, 목표세우기, 음미하기, 몰입하기,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나누고 베풀기, 용서하기입니다.

이번 주는 간호팀 김성미 치료실장님이 ‘관점 바꾸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세미나 진행을 알리기 위해 서기로 참석한 에디터팀 막내 지혜씨가 ‘용서하기’라는 주제를 맡았어요. 지혜씨가 쉬즈성형외과 행복세미나의 리포터로, 행복세미나 소식을 전달해 드릴께요. 참여한 우리 식구들 모두 많이 많이 행복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