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쉬즈직원되기 에디터팀편

쉬즈성형외과의 성형에디터 되기

글_ 쉬즈성형외과 J

쉬즈의 2015년 하반기 정기 채용에서 상담팀 2명, 에디터팀 2명을 구인하는데, 오늘은 쉬즈성형외과의  "에디터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중국인 에디터 1명, 러시아 에디터 1명을 구인한다. 한국인이면서 각 언어에 능통한 분이거나, 중국인 또는 러시아 인이면서 한국에 능통하신 분을 찾고 있다. 홍보 관련 일을 해보신 분도 좋고, 해당 국가 언어로 글쓰기가 원활하시면 분이면 충분하다. 

에디터들이 근무하는 곳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쉬즈의 에디터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쉬즈의 홍보, 기획, 진행 등 일련의 작업들은 외부의 에이전시에 맡기지 않고 에디터팀이 직접 한다. 쉬즈 에디터팀은 약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J는 벌써 7년차. 에디터팀의 역사 반 이상을 함께 하고 있어 뿌듯하다. 그저 글쓰고, 기록하고, 사진찍고, 여행하기를 좋아하던 20대 중반이었던 내가, 그 당시는 아주 생소하던 성형에디터가 되었다.

쉬즈성형외과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 쉬즈성형외과

쉬즈의 에디터팀은 다른 홍보팀들과 차이가 있다. 우리는 주로 글로 홍보한다. 짧은 시간의 성과를 요구하는 키워드 광고, 각종 광고보다는 고객과의 시간을 쌓아가고 공유할 수 있는 '글'로써 홍보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이면  이 일이 더 없이 즐거울 것이다. 

쉬즈의 에디터팀은 항상 열려있다.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즈음.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맞는 방식으로 적용할 것인가, 우리에게 적절한가를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하기를 즐긴다.  용감하게 적용했다가 실패도 해보고, 수정도 하고, 버리기도 하고... 이런 작업들을 함께 해나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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