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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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획을 이루고 싶다면
새로운 계획을 이루고 싶다면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10월의 끝자락. 2015년이 두달 남짓 남았다. 두달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미리 다가올 2016년 한해를 계획하고 지나온 10개월간의 여정을 잘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참 나에게 특별한 시간이었다. 현재에 집중하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조금은 긍정적이고 성숙해진 느낌이다.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 멋진 30대를 맞이하는 것과 지금의 모습에 괴리는 있지만 그 모습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기 때문이 아닐까.

늘 열심히 새해계획을 세우는 우리
올해는 알차게 보내야지하며 내가 정말 다 해낼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계획들을 새해마다 나열하고 있는 나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계획을 미리 짜 보았더니 2015년과 계획이 똑같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다르다. 단순하지만 구체적으로 계획했기 때문이다. 단순하고 구체적인 계획이라는게 있을 수 있는건가.
세분화, 기한설정을 둔 계획세우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계획할때 작은 계획들을 나누어 기한을 설정하면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올해와 같은 계획이지만 반드시 이뤄내고자 기한을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도 함께 계획했다. 막연히 운동을 하자라는 계획을 세웠다면 이를 식단과 운동으로 세분화 하여 구체적인 세부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식단은 밀가루 음식만은 꼭 피하자, 운동은 퇴근 후 필라테스를 주 5일 수업으로 6개월간 배워 근력을 높히자 라는 식으로 세워보는 거다.
일상 속 습관 만들기
계획을 세워놓고 지속적으로 생각하다보면 행동으로 옮겨지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어 당연하게 계획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습관화가 되기까지 참 어려운 것 같다. 목표를 이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계획하여 실패하는 것 보다 실천 가능성이 높은 가벼운 계획부터 차근차근히 이뤄내 성취감으로 다음 계획을 달성하는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은 어떨까싶다. 내년에는 내 계획들이 전부 이뤄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히 습관화에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 업데이트 :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