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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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나를 예쁘게 만든다.

하고 싶은 일이 나를 예쁘게 만든다.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얼마 전, 즐겨보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보며 뭉클해진 순간이 있었다. 대사 중에 '예뻐보이고 싶어졌어, 나한테.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할 때 그 사람이 제일 예뻐보이더라고. 나도 내가 진짜 하고싶은 거 하면서 예뻐보이고 싶었어. 딴 사람한테 말고, 내 스스로한테' 라는 대사가 있었다.

 

 

 

 

 

무심코 티비를 보다가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는데도 혼자서 생각이 많아졌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 그 일이 무엇인지 찾기까지 그리고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알 수 있다. 생각해보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무엇이든 묻는대로 척척 대답하지 않았는가. 

 

 

많은 사람들은 혼란 속에 살고 있다. 살아가면서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할 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 지. 학생들은 진로를 결정하면서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어른들은 흔히 '돈'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할 때가 있다. 하지만 돌고 돌아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대한 간절함이 아닐까.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각자에게 맞는 계절이 있을 것이다. 일찍 꽃을 피웠다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아니며, 다소 늦더라도 그 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게 화려함을 뽐낸다. 각자의 길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도록 하자.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Editor_Mia

* 업데이트 :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