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든든하고 멋진 쉬즈의 에디터팀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한해가 끝을 향해 달리고 새로운 해가 코앞으로 다가온 12월 말. 쉬즈성형외과 에디터팀이 신년 홍보를 위해서 다함께 모였다. 에디터팀이 생긴 이래 여러 국적의 에디터들이 모인 것은 처음이다. 올 해, 쉬즈의 에디터팀에 러시아 담당 에디터와 중국 담당 에디터가 합류되었기 때문이다.

에디터 팀원이 많아져서 그전에 비해 복작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각 나라별 담당자들과 다양한 문화와 그 나라의 특징, 성향 등 많은 것들을 서로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일본, 중국, 러시아 담당자들이 원내에 상주하고 있어 바르고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점은 물론 고객들에게 빠른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연령대도 다양하고 국적도 다양하지만 우리는 쉬즈성형외과의 에디터로 바른성형, 안전한 성형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은 똑같다. 그리고 에디터팀의 장점 중 하나가 꾸준히 하는 것을 잘한다는 점이다. 지금의 에디터팀이 앞으로 어떠한 힘을 발휘할지 참 기대가 된다. 지금 바로 빛을 발하지 못할지라도 우리가 틀리지 않았음을 매번 느끼게 된다. 이번 회의를 하면서 우리는 내년에 더 성장하고 잘해내리라는 기분이 가득들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며 우리의 일에 즐거움을 느끼며 함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