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쉬즈는 알고있는 직원교육의 중요성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살아가면서의 지혜와 지식들은 꾸준히 배워야 한다. 학교생활이 끝나면 배움은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배움은 사회에 나가서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 같다. 자기가 서있는 위치에서 부족한 부분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배움들이 시작되어야 한다. 쉬즈성형외과는 그러한 배움을 권장하고 중요성을 가장 잘 알고있기에 꾸준한 직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쉬즈에게도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올 때가 있다. 신입이거나 경력자임을 떠나서 무조건 교육이 들어간다. 바로 쉬즈성형외과의 철학과 성형교육이다. 병원의 운영체계와 마음가짐부터 고객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쉬즈의 성형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성형교육의 담당자는 김안나 매니저님과 교육부장인 최윤제매니저님, 스킨케어실장님께서 분야별 교육을 진행해 주신다.

둘째 언니들을 중심으로 매월 행복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언니들의 위치와 역할이 중요한만큼 일을 하면서 고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인생도 가치있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둘째언니들을 우선으로 자기 인생에서의 행복을 찾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주제를 골라 서로 돌아가며 주최자가 되고 책과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 행복찾기 세미나가 끝나는 시점에는 셋째, 넷째언니인 다른 직원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또한 자유주제로 매월 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직원세미나를 진행한다. 학문적인 세미나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각자 채택하여 매월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단순 발표식이 아니기에 딱딱하지도 않고, 여자들의 관심정보부터 생활하는데 있어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조언들을 많이 공유하는 시간이다. 심폐소생술, 기혼자의 결혼생활 조언, 업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 등등 아주 신선하고 유익한 시간들로 꾸며지고 있다. 

교육이라는 것이 꼭 책상에 앉아서 책을 들여다보고 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리고 수직적으로 정보만 주입하는 교육보다는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더 공감할 수 있는 교육방법인 것 같다.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누군가는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해보는 것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만큼 중요한 것은 경험이 아닐까. 쉬즈에는 대부분 여자 직원들이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고 있어 연령별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다보면 우리는 업무에서도 인생에서도 지혜를 배울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