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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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어디든,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어디든, 친구와 함께라면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어디든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행을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여행프로그램이 있다. 꽃보다 시리즈. 현재 꽃보다 청춘들이 아이슬란드에서의 멋진 여행스토리가 방영중이다. 아 정말 멋있는 곳이구나, 오로라와 수많은 별을 꼭 한번 보러 가고 싶다, 여행가고 싶은 욕구를 대놓고 자극한다.




 

해외에 배낭들고 앉아있는 모습

 

 


하지만 멋진 관광지보다 내 가슴을 동요하는 건 함께 간 사람들의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다. 배우라는 특수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힘들었던 순간을 함께 겪어오고 같은 꿈을 가지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료이자 친구다. 하지만 우리와 같이 20대에는 불안한 미래로 고민했으며 30대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것은 똑같은 것 같다.




하늘에 수많은 별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에 누워 서로의 꿈을 도란 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경이로움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친구. 사실 우리는 가족에게도 하기 힘든 말들을 친구에게 터놓고 이야기하고 위로를 받는다. 그만큼 친구의 존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 




나를 오래 봐온 친구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소중한 사람들과 문득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슨일을 하던, 어디를 가던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것을 함께 보고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 같이 성장해온 우리들이 타지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더 돈독해지고 같은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꼭 오길 바란다.

 

 

   Editor_Ellie

* 업데이트 :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