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절친이 소개한 쉬즈' 상표권 등록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작년 봄이 올 무렵 쉬즈성형외과의 얼굴이 바뀌었다. HI작업을 통해서 쉬즈만의 로고와 심볼이 제작되었고 우리는 새로운 쉬즈의 모습을 통일감있게 적용하고자 1년동안 차근 차근 준비해왔다. 인쇄물부터 다양한 홍보물, 병원 외부의 모습이 조금씩 변하고 있고, HI 작업이 끝나고 바로 준비했던 상표권 등록도 1년만에 완료되었다.

절친이 소개한 쉬즈

쉬즈성형외과는 절친이 소개한 성형외과라고 소개한다. 쉬즈는 개원 15년동안 눈성형과 주름성형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안티에이징 수술로 잘 알려졌다. 안티에이징 수술고객 중 고객소개, 소문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80% 이상이다. 원장님의 오랜 노하우와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고객소개로 이어져 왔고 쉬즈는 '절친이 소개한 성형외과'가 되었다.

쉬즈성형외과 로고를 보면 SHE'S의 'S를 SHE 라는 단어와 마주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이는 쉬즈와 고객들과의 이어짐, 연결, 관계, 소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궁극적으로 메인 슬로건인 '절친이 소개한 쉬즈'라는 의미를 담았다. 쉬즈라는 단어가 상표권 등록에 적합하지 않은 단어라 우리는 절친이 소개한 쉬즈로 이미지화하여 상표권을 등록하였다.

쉬즈라는 단어를 사용한 병원명이 참 많다. 그리고 표현하는 느낌도 참으로 비슷하다. HI작업 이후로 우리만의 정체성이 확고한 쉬즈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쉬즈만의 철학을 고유한 이미지에 녹여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싶다. 오랜시간 상표권 등록에 힘써준 픽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