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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이 필요할까?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이 필요할까?

- 김정운 교수의 <행복의 조건> 강의를 듣고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행복이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기분좋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행복이라는 단어가 내 인생을 가치있고 활력을 불어준다는 것을 느껴가며 소소한 행복찾기를 진행중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 교수였던 김정운의 행복의 조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기에 설레임을 안고 짧은 강의를 들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나무 한그루




잘나가던 교수를 그만둔 이유는 내가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였고. 4년간 일본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전문대를 졸업했지만 그 최종학위가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니까 였다. 행복해지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조차 조건이라는 것들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격하게 공감했던 것 같다. 




손을 맞잡고 있는 남녀




행복은 큰 것이 아니라 정말 별것 아닌 것들이다. 즐겁다 행복하다라고 느끼는 것은 정말 사소한 것에 있다. 내가 기쁘고 즐거운 일을 옆에 누군가가 함께 공유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함께 느끼는 것은 행복의 조건 중 하나로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서를 공유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탄하는 것. 우리가 왜 사냐고 묻는다면 감탄하고 감탄받고 싶어서 사는것이라고.




찬란한 빛이 쏟아지는 하늘




하루의 삶속에서 기분좋은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다. 기분좋은 시간을 길게 느끼기 위해 내가 하루 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소소한 행복들을 느끼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해야하고 간혹 외로움의 시간도 견뎌내야 한다. 하지만 내가 가장 행복해야 하기에 그런 시간들마저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난 더욱 삶에 대해 감탄하고 행복을 추구할 것만 같다.

 

 

   Editor_Ellie

* 업데이트 :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