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바른방법으로도 우리를 알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포털사이트에 <쉬즈성형외과>, <쉬즈>를 검색하면 쉬즈 단어가 들어간 병원들이 무수합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에 '쉬즈' 상호가 들어간 병원이 많이 검색되지요. 전화오는 문의에도 종종 다른 병원을 빗대며 동일한 곳인줄 알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쉬즈성형외과 검색시 블로그, 카페에 노출되는 많은 병원들은 우리와 무관하답니다.

쉬즈성형외과는 다른병원들이 흔히 하는 허위나 과장광고의 홍보방식을 거부하였습니다. 바른방법으로도 충분히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믿고 '쉬즈성형외과' 만의 차별화된 색깔로 홍보를 해 왔지요. 원내 상주하고 있는 에디터팀에서 어려운 의학용어를 쉽게 풀어 고객들에게 전달드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쉬즈성형외과가 개원되고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비슷한 이름의 '쉬즈' 상호의 병원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우리가 지켜왔던 색깔을 따라하고, 쫓아오는 곳도 많았지요. 그러나 이러한 것은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 봤을 때 우리의 바른 방법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우리만의 데이터로, 쉬즈성형외과에서 오랜시간 추구한 홍보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사진을 찾고 글을 담는데 오랜시간이 소요됩니다. 성형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보다 쉽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일까요. 이 마음이 곧바로 닿지는 못하더라도, 언젠간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 전달될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찾는 분들에 대한 신의의 표시로, 정직하게 쉬즈성형외과를 알릴 것입니다. 과하지 않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안전한 성형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