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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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들어 하지마세요 <혜민스님과 함께한 시간>
혼자 힘들어 하지마세요 <혜민스님과 함께한 시간>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보면 혼자 아픔을 삭히는 일은 당연한 거 일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넓게 주위를 보면 혼자서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토요일 혜민스님이 아픔을 치유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하여 에디터팀도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의 문제만 탓하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사람의 잘못까지 뒤집어 씌워 그것을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는 경우도 있다. 우리에게는 '적당한 책임'이 있는데 너무 책임을 지지 않기도, 때로는 모든 책임을 져서 힘들어할 때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업무가 느려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고민이라면 일을 신중하게 한다고 반대로 생각하여 적당한 책임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나 자신이 행복해진다.
그리고 사람은 어울리고 싶은 욕구가 있고, 혼자있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데 행복함은 연결함을 느낄 때 더 크게 느낀다. 혼자 있기 보다는 함께 일하는 동료와 연인과 함께 있을 때 힘들어 하지 않고 조금 더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행복해 질 수 있다.
연애를 할 때도 그렇다. 연애를 통해 내가 누군지 알아간다. 상대방을 위해 포기할 때가 있으며, 주고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상대방과 소통을 통해 내가 이렇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구나, 반대로 인내심이 부족하기도 했구나 하며 나의 새로운 모습에 행복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혼자 힘들어 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기대기도 하여 마음의 벽을 허물기도 하면 고민을 조금이라 도 나눌 수 있는데 말이다. 아프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혜민스님의 토크콘서트에 혼자 들어오신 분이 유난히 많아보였다. 마음속의 고민을 안고 가져온 토크콘서트에 온 모든 사람이 행복을 찾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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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