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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성형외과 외국어 교실 _러시아어3
쉬즈성형외과 외국어 교실 _러시아어3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쉬즈성형외과 외국어 교실. 벌써 세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낯설었던 러시아어가 이제는 인사말 정도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정도로 조금은 익숙해졌는데요. 지난주에 배운 안부를 묻는 인사의 복습으로 세번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즈드랏스부이쪠] 안녕하세요
Как у Вас дела? [ 깍 우 빠스 젤라? ] 당신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Хорошо! [ 하라쇼! ] 좋아요!
간단한 인사의 시작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러시아말로 안부를 물었지요. 이번 수업 부터는 쉬즈성형외과와 이웃인 와이스파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와이스파에도 외국인이 고객이 내원하기에 기본 언어를 익혀 간단한 응대가 가능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함께 외국어 교실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진행한 세번째 수업에는 감사를 표시하는 인사말을 배웠는데요. 흔히 러시아말이라고 하면 알고 있는 '스파시바' 가 바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뜻의 스파시바라는 말을 내뱉는 순간 대기실에는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때까지 수업중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Спасибо! [스파시바] 감사합니다!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발쇼에 스파시바] 정말 감사합니다!
Пожалуйста! [빠좔루스따] 천만이에요!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우리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발음을 해보고, 지난주에 배운 대화에 '감사합니다'를 더하여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선생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봐주어 어려운 러시아 말이 더 쉽게 다가오기도 하였지요. 그리고 한달씩 돌아가는 수업에 러시아어 교실이 3번째라고 생각하니 아쉬워지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씩 기본 응대를 배우고 있는 쉬즈인들. 러시아 고객이 내방하였을 때 이젠 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쉽게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외국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기분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쉬즈를 위해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주시고 가르쳐주신 빅토리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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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