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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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
상담팀 행복세미나_1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Ellie
미움받을 용기2로 상담팀의 새로운 행복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해 알아가면서 행복으로 가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 설레임을 가지고 첫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주제는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존경이란 그 사람이 그 사람답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존경의 어원 라틴어인 '레스피치오'는 본다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먼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그 사람 자체에 가치를 두는 것이다. 나아가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용기 부여의 출발점이 된다.
우리는 지금 우리와 가장 가까운 대상들을 떠올려 보았다. 부모님과 자식, 그리고 선생님.
아이들에게 필요한 관심과 사랑을 주며, 아이들의 목적에 주목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특별하지 않더라도 가치가 있는 것임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나누었다.
서로간의 존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곳엔 인간으로서의 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이가 어리다고 그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듯이 수직적인 관계를 당연시 여겨서는 안된다. 이는 수평관계에 근거해서 용기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음에도 실천하지 못했던 우리가 그저 용기가 부족했던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이든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쉽지는 않겠지만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그 사람과 내가 동등한 위치에 있다 생각하고 바라보도록 함께 노력해 보기로 하였다. 다음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가 되며 행복한 시간이였다.

*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