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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한 휴가, 즐거운 여행

친구와 함께한 휴가, 즐거운 여행

by 부산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조금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평소 더운날씨를 좋아하지 않아 무더위가 얼른 가길 기다린 것 같다. 폭염이 지나가고 9월이 시작하는 첫째날부터 3박4일간 나의 올해 휴가가 시작되었다.

 

 

 

 

 

친구와 함께한 휴가, 우리는 대만으로 떠났다. 여행 스타일이 비슷하여 저번 휴가때처럼 우리는 티켓과 호텔 예약 외에는 별 다른 계획없이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오늘은 여기로 가보자! 하며 호텔안에서 계획을 짜고 빠듯한 일정보다는 우리가 가고싶었던 곳, 그리고 그 나라의 사람들과 문화에 대해 관찰하기로 했다.

 

 

여행 첫째날, 대만 기차 티켓을 끊으면서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구매를 하는지 한참을 헤매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중국인 여자 2명이 한국말로 이렇게 하며 된다며 방법을 알려줬다. 알고보니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중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국인 동갑내기친구였다. 

 

 

 

 

 

이렇게 인연이 닿아 첫쨋날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다. 중국어를 잘 모르는 우리에게는 너무도 감사한 일이였다. 4명에서 함께 택시투어를 하며 대만 관광지 곳곳을 돌아다니고, 중국말과 한국어를 오가며 서로 관심사 여행은 어떻게 오게 됐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번역기를 사용하여 대화를 나눴다.

 

 

첫쨋날 일정을 함께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헤어졌다. 그리고 친구와 남은 3일을 즐겼다. 대만을 거닐며 여행기간 동안 친절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더운날씨에도 미소를 띄며 걷는 사람들, 가던 길을 멈추고 도착지까지 함께 가준 사람들..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

 

 

 

 

 

 

짧은 나흘의 시간이었지만 오랜시간 잊지못할 여행으로 남을 것 같다. 돌아와서 나도 모르게 여행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친구와 함께여서 더더욱 즐거운 여행이었고,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 

 

 

 

 

 

 

   Editor_Mia

*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