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디터들이 전하는 일상, 성형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에세이
주희의 손은 매직입니다.
저는 주희의 오랜 고객이자, 상사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주희에 대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저는 스파를 참 자주 갔어요. 스파도 좋았지만, 스파에 있는 주희의 관리가 너무 좋았답니다.
주희의 관리를 받으면 '아, 여기가 천국이구나, 내가 귀한 사람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섬세하고 깊은 손, 아로마 향과 함께 진행되는 깊은 터치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등 관리와 페이스 관리 만으로 온 몸이 개운해지고, 무엇보다 나를 충분히 위로하는 선물 같은 손이었습니다.
아주 오래 함께 했지만, 주희의 손을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주희의 손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저 보들 보들 고울 거 같은 손이, 경력과 세월을 모두 품고 있었습니다. 주희의 관리는 예전보다 더욱 깊고 섬세해졌지만, 주희의 손은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모두 담겨 있었어요. 이후 주희가 더 귀하고 좋아보였습니다.
15년 스파 테라피스트, 주희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주희는 쉬즈성형외과를 반짝반짝 빛내는 귀한 사람입니다. 주희의 능력이 이 곳에서 더욱 빛나기를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ditor_mane
* 업데이트 : 2021.01.18